청소년들이 모의유엔총회를 통해 환경 문제를 논의하는 ‘2016 UN청소년환경총회’가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대에서 열렸다.UN청소년환경총회는 UN과 함께 여는 모의 총회로,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 3백 명이 참여해 ‘자원순환’을 주제로 토론했다.청소년 환경총회는 ‘일회용품위원회’와 ‘분리수거위원회’, ‘음식물여행위원회’, ‘에너지만들기위원회’, ‘바다쓰레기위원회’, ‘전자폐기물위원회’ 등 6개 위원회에서 자원순환 방안을 논의했다.청소년들이 채택한 공식 결의안은 유엔환경계획에 전달될 예정이다.총회 조직위원장인 신상진 새누리당 의…
[EBS 저녁뉴스][EBS 뉴스G]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곳곳이 쓰레기 폐기물로 인해 몸살을앓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각국을대표해 자원 순환을 촉구하는 ‘UN 청소년 환경총회'가열렸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청소년들이 삼삼오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쓰레기 매립장에 모여듭니다.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우려한 학생들은직접 빨간색과 초록색 조끼를 입고,일회용품 NO, 재활용품 YES라는대형 글자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벌입니다.이들은 올해 UN청소년환경총회에참여하는 300명의 청소년 대표단.전 세계가…
지난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2016 UN청소년환경총회가 폐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10.04. (사진=UN청소년환경총회 제공)기사전문보기 클릭
△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자원순환’이란 주제로 열린 ‘2016 UN청소년환경총회’ 참가자들이 3일간의 행사를 마친후 미래의 에코리더들이 되기 위해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코맘코리아>미래의 글로벌 에코리더들이 '자원순환'의 큰 가치에 공감대를 갖고 재확인하는 기회가 마련됐다.‘2016 UN청소년환경총회’가 3일간의 의미있는 여정을 마치고 지난 10월 3일 서울대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 프로그램인 ‘2016 UN청소년환경총회’는 (사)에코맘코리아와 유엔환경계획(…
‘2016 UN청소년환경총회’가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0월 3일 서울대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 프로그램인 ‘2016 UN청소년환경총회’는 (사)에코맘코리아와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LG생활건강 후원으로 진행됐다.10월 1일~3일까지 3백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동에서 개최된 ‘2016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올해의 의제인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자원순환’에…
‘2016 UN청소년환경총회’가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0월 3일 서울대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 프로그램인 ‘2016 UN청소년환경총회’는 (사)에코맘코리아와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LG생활건강 후원으로 진행됐다.10월 1일부터 3일까지 3백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동에서 개최된 ‘2016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올해의 의제인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자원순환…
‘2016 UN청소년환경총회’가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3일 서울대학교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 프로그램인 ‘2016 UN청소년환경총회’는 (사)에코맘코리아와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LG생활건강 후원으로 진행됐다.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백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 멀티미디어동에서 개최된 ‘2016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올해의 의제인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자원순환’에 대한…
(중략)특히 올해 총회에는 나이로비 UNEP 본부의 환경교육을 총괄 담당하는 모니카 맷데벳(Monika G. Macdevette) 환경정책국장이 방한해 기조연설을 하는 등 3일 내내 총회에 함께 참여해 청소년 대표단의 의견과 결의안을 경청하였다.총회 자문위원장을 맡은 김명자 前 환경부장관은 폐막식에서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전문가다운 깊은 통찰력으로 직접 실행 가능한 액션 플랜을 잘 도출해낸 우리 청소년들의 성과에 감동받았다. 배우는 과정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마치 천체망원경으로 우주를 보듯 환경 이슈에 대해 넓게 보고 있어…
‘2016 UN청소년환경총회’가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3일 서울대학교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중략)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 의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자원순환’으로 자원 고갈과 넘쳐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정됐다. 총 6개 위원회와 특별위원회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6개의 위원회는 주제별로 ▲일회용품위원회 ▲분리수거위원회 ▲음식물여행위원회 ▲에너지만들기위원회 ▲바다쓰레기위원회 ▲전자폐기물위원회로 구성해 지속가능한 해법을 논의하며 공식 결의안을 채택했다.채택된 공식결의안의 일부 내용을 보…
‘2016 UN청소년환경총회’가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0월 3일 서울대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 프로그램인 ‘2016 UN청소년환경총회’는 (사)에코맘코리아와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LG생활건강 후원으로 진행됐다.10월 1일~3일까지 3백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동에서 개최된 ‘2016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올해의 의제인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자원순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