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 ‘2025 UN청소년환경총회’ 15·16일 본 총회 개최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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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5-11-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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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UN청소년환경총회' 15·16일 본 총회 개최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종식’ 공식의제
【에코저널=서울】유엔환경계획(UNEP), 에코나우,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 주최하는
'2025 UN청소년환경총회'의 본 총회가 오는 11월 15일~16일 성남시 분당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다.

▲11월 1일 진행된 청소년대표단 온라인 워크숍.(사진제공 에코나우)
UN청소년환경총회는 청소년 스스로 지구환경 위기 해법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아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싱가폴, 필리핀, 인도, 페루, 몽골, 케냐, 가나, 우간다 등 세계 19개국에서 선발된 30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한다.
올해 의제는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청소년대표단은 ‘개인과 시민사회’, ‘산업’ 두 가지 세부주제를 가지고
지난 1일 온라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배정국가의 환경 문제 조사, 모의 유엔 훈련 실습, 주제 강연 학습 등
사전미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자문위원인 김성우 김·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연구소 소장,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주제 강연자로 나섰다.
15, 16일 본 총회에서 청소년대표단은 여러 차례 공식·비공식 회의를 거치며 기후위기 속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사회와 산업이 각각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하는지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청소년 대표단은 이를 바탕으로 합의문인
‘결의안’과 구체적 행동계획인 ‘액션플랜’을 작성해 폐회식 무대에 발표한다. 이어 일상 속 에코라이프를 실청하기 위한
온보딩챌린지를 2026년 2월까지 이어 갈 예정이다.
<중략>
출처 : 에코저널 (https://www.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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