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2022 UN청소년환경총회(10th) 본 총회 개최(22.08.31)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 작성일 : 22-09-02 16:51
- 조회수 : 1,455
본문
2022 UN청소년환경총회(10th) 본 총회 개최
9월3~4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연설
AI가 분석한 미래 지구환경이 반영된 '비발디 사계 2050' 10주년 특별콘서트
UNEP(유엔환경계획), 에코맘코리아,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가 공동주최하는 '2022 UN청소년환경총회' 의 본 총회에 국내외 미래세대 300명의 청소년대표단과 대학생의장단, 주요인사들이 참여하여 오는 9월 3일(토)과 4일(일) 양일간 온라인과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진행된다.
2022 UN청소년환경총회는 환경부, 외교부, 주한 유럽대표부, 주한 영국대사관, 주한 페루대사관,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서울시, 인천 서구청, SK, LG생활건강, IBK기업은행, 한국환경연구원,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미래희망기구, 뮤직앤아트컴퍼니 등이 함께한다.
◈ 첫째 날, 기조연설과 축사로 개회 후 세부위원회 별 활동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3일 개회식은 이번 총회 조직위원장인 이형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반기문 8대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한화진 환경부장관, Bonian Golmohammadi 유엔협회세계연맹 사무총장, Philip S. Goldberg 주한미국대사, DAUL MATUTE MEJIA 주한페루대사,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의 축하메세지가 진행된다. 이후 청소년대표단들이 각 국가의 대표로서 위원회 별 공식/비공식 회의를 통해 결의안 채택과 액션플랜 발표로 마무리 된다.
◈ 둘째 날, 에코 리더스 패널토크와 대표단 액션플랜 발표, 에코 칸타빌레(10주년 특별 콘서트) 공연
이어 4일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진행되는 둘째 날에는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특별연설과 김명자 환경부장관(전)이자 서울국제포럼 회장의 축사, 제23대 주UN 대표부 대사를 역임한 김 숙 자문위원장이 총평을 한다. 이어 진행되는 '에코 리더스 패널토크'에는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 JUAN JOSÉ PLASENCIA 주한페루대사대리, 하태석 스케일아키텍처&테크놀로지 대표, 이젠니 젠니클로젯 대표, Julian Quintart (사)주한외국인 자원봉사센터 공동창립자가 참여한다. 청소년대표단의 액션플랜발표와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의 폐회선언 후 마지막 순서로 총회 10주년 특별 콘서트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 총회 10주년 특별 콘서트로 기후위기를 담은 '에코 칸타빌레' 공연
총회 마지막은 '에코 칸타빌레' 특별콘서트로 꾸며지는데 기후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사계 2050 – 잃어버린 계절 (The [uncertain] Four Seasons)'이 연주된다. '사계 2050'은 기후변화 시나리오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2050년 미래 버전의 비발디 사계를 연주하는 프로젝트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변화할 2050년 서울의 사계를 연주하는 이 파격적인 프로젝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UN청소년환경총회'의 취지와 부합되어 이번 무대에 선보이게 되었다. 사계 2050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는 9월 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음악은 숫자가 아니라 음표로 쓰인 기후변화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미래 전망 보고서이며, 음악으로 호소하는 가장 강렬한 컨퍼런스로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가 함께 협업할 예정이다.
◈ 300명의 청소년들 3주간 사전미션 프로그램 수행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총회의 공식의제는'기후위기와 자원순환(Climate Crisis & Resource Circulation)'으로, 참여한 청소년(초/중/고)들은 '음식' 의류' '주거' 주제별 6개 세부위원회와 해외참가자 52명으로 구성된 IYD(International Youth Delegates) 로 나눠 8월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사전 미션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중략>
출처 : 뉴스웨이 (http://www.newsway.co.kr/)
해당기사 보러가기>>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2083110064395818